📬 격주간 최신 판례 대시보드 — 제7호 발행 화면 상단의 [뉴스레터 구독하기] 버튼을 통해 다음 호 발행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분류된 22개 전문분야 중 관심 분야만 골라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위의 [지난호 보기]를 통해 지난호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격주간 최신 판례 대시보드, 제7호로 인사드립니다. 제6호에서 처음 선보인 전문분야 분류와 분야별 구독을 한층 다듬고, 예고드렸던 표준판례 라이브러리를 본격적으로 열람하실 수 있도록 정비했습니다.
제6호에서 6개 대분류·20개 전문분야로 시작한 태그 체계에 선거·정치자금과 공익·인권 두 분야를 더해 7개 대분류·22개 전문분야로 넓혔습니다. 선거법·정치자금 사건과 공익·인권 쟁점이 별도 태그로 분리되어, 공법 영역 판례도 관심 분야로 골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식재산권·영업비밀 분야는 기술유출 관련 법령을 분류 신호에 반영해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제6호에서 예고드린 표준판례(2023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보고서 수록 판례)를 이제 화면 상단의 '표준판례' 탭에서 본격적으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과목별 목차로 원하는 목차까지 한 번에 이동하고, '표준만 / 전체' 토글·정렬·페이지 넘김으로 4천여 건을 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화면에서는 같은 과목 안에서 이전·다음 판례로 이어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이트 게시일을 표시했지만, 이제 판례 카드와 상세 화면 모두 실제 선고일자를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판결이 언제 내려졌는지가 한눈에 들어와 최신 동향을 시점으로 가늠하시기 쉽습니다. (선고일자가 비식별처리는 등 선고일자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날짜를 비워 둡니다.)
제6호에서 도입한 분야별 구독에서 '최대 3개' 제한을 없앴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를 원하는 만큼 골라 두시면, 그 분야 판례 중심으로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야 변경은 메일 상단(이전 호에서는 구독분야를 전체로 선택하신 경우 하단 푸터로만 구독변경이 가능했습니다) 또는 메일 하단 푸터의 '분야별 구독 변경' 링크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언제든 가능합니다.
제6호에서 "양이 많아도 내가 볼 것만 빠르게"를 목표로 분야 태깅을 시작했다면, 제7호는 그 분류를 더 촘촘히 하고(22개 분야), 오래 곁에 둘 표준판례 라이브러리를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분야 태깅이 어색하거나 누락된 사건, 요약이 어색한 판례가 보이시면 heeveloper72@gmail.com으로 의견·오류를 제보해 주세요. 보내주신 의견이 서비스를 다듬는 가장 좋은 재료가 됩니다.
제6호 후기에서 "LLM 시대에 더 유능해지는 출발점은, 결국 인간인 우리가 유능해지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 호에 표준판례 라이브러리를 정리하면서 그 생각을 한 번 더 했습니다. 제가 로스쿨에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표준판례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수업시간에 교수님들께서 다뤄주시지 않으면 따로 시간을 내어 정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로 보는 교재에 정리가 되어 있다고 믿으면서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로스쿨에 돌아간다면, 표준판례를 따로 보는 것이 의미 있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의 고민 끝에 표준판례 요약 라이브러리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법전협 표준판례 보고서와 판례원문을 함께 읽는 것만큼 좋은 공부는 없겠지만, 이미 공부한 판례의 반복 학습은 간결하게 자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격주간 최신 판례속보가 최신 동향을 빠르게 잡는 도구라면, 표준판례 라이브러리는 기본기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번 호도 유익한 시간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