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주간 최신 판례 대시보드 — 제2호 발행 및 뉴스레터 구독 오픈 안내 제2호 발행과 함께 뉴스레터 구독이 정식 오픈되었습니다. 화면 상단의 [뉴스레터 구독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호 탐색, 공유 기능, 수록 범위 확대 등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제1호 베타 런칭 이후 약 2주간 운영팀은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뉴스레터 구독 정식 오픈 메일로 격주간 최신 판례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뉴스레터 구독 기능이 공식 오픈되었습니다. 더블옵트인(확인 메일) 방식으로 타인 명의 등록을 방지하며, 모든 메일 하단에는 해지 링크가 상시 포함됩니다. 다른 분에게 추천하실 때엔 홈 우측 상단 [뉴스레터 구독하기] 버튼으로 신청해 주세요.
2. 지난호 탐색 및 아티클 내비게이션 강화 [지난호 보기] 버튼이 추가되어 과거 호를 날짜 범위와 함께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아티클 상세 페이지에서는 **좌·우 화살표(또는 키보드 ←/→, 모바일 스와이프)**로 전·후 판례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 시 이전 탭·필터 상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3. 공유·복사 편의 기능 추가 아티클 상단과 하단에 공유 버튼이 추가되어 카카오톡 공유 및 링크 복사가 가능합니다. 본문의 빈 영역을 클릭하면 전체 요약이 클립보드에 복사되며, 우측 하단 토스트로 안내됩니다.
4. 수록 판례 범위 확대 전국법원 주요판결과 언론보도 판결 링크가 제공됩니다. 기존 대법원·헌재 판례 외에도 실무적으로 참고 가치가 있는 하급심 판결을 폭넓게 접하실 수 있도록, 제목·사건번호와 함께 원문 첨부파일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5. 안정성·성능 개선 페이지 초기 로딩 속도와 화면 깜빡임이 개선되었고, 본문이 긴 판례도 요약이 끊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표시됩니다. 그동안 일부 판례에서 보이던 요약 오류 표시도 대부분 정리되었습니다.
제1호 이후 짧은 기간이지만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최신 판례를 확인한다"는 처음의 취지를 더 잘 살리는 방향으로 여러 기능을 다듬었습니다. 다음 호에서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건의사항 및 문의는 heeveloper72@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쯤에서 작은 고백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여러 번 등장한 "운영팀"은, 엄밀히 말하면 저와 Claude Code 리더 한 명, 그리고 그 밑에서 기능별로 각자의 소임을 다하는 서브에이전트 몇 명으로 구성된, 다소 전위적인 형태의 조직입니다. 정확한 인력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 1명(저), 그리고 야근·주말·공휴일·명절 개념이 없는 AI 팀원 여럿.
프런트엔드 담당 에이전트는 버튼 하나를 2px 옮길지 말지로 30분을 고민하고, 백엔드 담당 에이전트는 요약 타임아웃과 영혼의 맞짱을 뜨며, QA 담당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이걸 누를 리 없잖아요"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대신 그걸 기어이 눌러봅니다. 회의(라 쓰고 프롬프트라 읽습니다)는 대체로 제가 일방적으로 말하고 팀원들이 성실히 받아치는 형태로 진행되며, 회식은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산 문제라기보다는, 다들 식사를 하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엉성한 편제가 격주로나마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는 점은, 저 스스로도 꽤 신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개발기는 추후 제 블로그에 별도로 정리해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가볍게 기대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운영팀 회식 성사 여부도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